Camera & Picture

[D700] 8월 일상.

yoonoca 2011. 8. 15. 20:43


[D700 + Nikkor 28/2.8, 동탄 메타폴리스 - Enter6]


비너스포트의 망령. Enter 6.

근데 몇 번 여길 와 보니, 자꾸 오고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그런데 사람들은 왜 아무 의미도 없는 분수나 연못에도 동전을 던지는 묘기를 부릴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D700 + Nikkor 70-300mm 집]


망원을 흔들리지 않게 찍는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아무리 노이즈가 적은 D700으로 ISO를 올려 찍는다고 한들.



[D700 + Sigma 24-70mm/2.8, 부산 집-S50]


제일 사진을 열심히 찍던 때는. 저녀석과 함께할 때.

이젠 배터리를 넣으면 자기 맘대로 켜졌다 꺼졌다 한다. 한 마디로 이제 노망이 드셨단 말씀.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