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D700] 나는 앱등이 - 아이패드 2, 클래식맥MODMacintosh 2012. 2. 4. 01:25
[D700+Nikkor AF 28/2.8, 아이패드 2] 난 아잉패드와는 인연이 없을 줄 알았더니..처남이 쓰던 아잉패드를 중고로 업어옴.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2 64Gb. 뭐..인터넷 안되는 지역은 네스팟 아이디도 갖고있고, 여차하면 iPhone 4S로 태더링을 땡기면 되니..별 걱정이 없다. 어짜피 data무제한 요금제인걸. 이렇게 해서 맥 + 아이패드 + 아이폰 라인업으로 완전 앱등이, 애플덕후 인증함. 그리고. [D700 + Nikkor AF 28/2.8, What's that?] Macmini를 Macintosh Classic II 케이스에 집어넣기 푸로젝트 진행 중인데..(드디어!!) 일단 일체형 맥으로 MOD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맥미니를 때려 넣는것을 꽤 경멸(?)하던데... 난이도가 딱히 ..
-
[D700] iPhone 4SMacintosh 2012. 1. 27. 22:47
[D700 + Nikkor AF 28/2.8,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사용하던 iPhone 3GS의 약정이 끝남과 동시에, 한 달이 지난 후 iPhone 4S로 기변. 반 억지로 사용하던 KT에서 벗어나 몇 년만에 SKT로 복귀했다. 안드로이드가 대세인 시대에, 것도 LTE도 아닌 것을 왜 샀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비교적 만족하고있다. 1. 아직 '4G'란 플랫폼이 완벽하지 않게 공급되는 문제도 있고 2. 2년 약정으로 사용하던 3GS가 점점 성능이 하락하는 문제도 있었으며 3. 폰 구입 비용으로 800만 화소의 포터블 디카를 얻을 수 있고 4. 회사에서 일부분 통신비용을 지원해주므로, 굳이 궁핍하게 구형폰(?)을 쓰고 있을 까닭이 없다. 올해 여름에 iPhone 5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조금..
-
[D700] Poker X 청축 + FC500 + 컬러키캡.Funny Widgets 2012. 1. 26. 22:11
[D700 + Nikkor AF28/2.8, Poker X 청축 w/ color keycap, 상단엔 FC500RR/EB모델] 그냥저냥 기분전환 겸 FC500 적축 + 컬러키캡 풀사이즈 세트 + 이중사출키캡 세트를 지름. 가만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나름 풀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할 일이 생기더라는 것. 유감스럽게도 맥에서 윈도우즈 기반의 키보드는 거의 대부분의 키가 정상동작하지 않는데다가..딥스위치가 없어서 위치를 바꾸는것도 어렵다. 활용 용도는 1. 키패드 및 커서키 활용 2. 적축체험 이다. 적축의 첫 느낌은 HHKB와 비슷한 키감이 아니겠는가..하는 느낌이었는데, 그것보다는 좀 더 구분감이 없고 부드러운 느낌이네.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좋았을걸 그랬다. 마눌님께서는 시끄럽지만 경쾌한 청축의 손을..
-
[Honeymoon] Day 2: 유후인 간보기..Camera & Picture 2012. 1. 18. 23:10
유후인 역에 도착해서 앞을 바라보니, 여행책자에서 자주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앞에는 이 곳의 랜드마크랄 수 있는 유후다케가 있다(멀리있는 산). 일단 료칸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유후인 거리를 잠깐만 돌아보고 간을 보기로 함. [D700 + Sigma 24-70 EX DG MACRO, 유후인 역전] 역 앞으로 나있는 길을 죽-따라가보니 상점도 많고 아기자기한 개성적인 소품들을 파는데도 많다. 문젠 그런 것들이 다 엔고때문에 비싸다는거지.. 게다가, 이번 여행하면서 니콘의 노출이 0.3스탑정도 높다는 것을 망각하고 막 찍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화이트홀이 뻥.뻥. 건질 사진이 많이 없었다. [D700 + Sigma 24-70 EX DG MACRO, 유후인 상점거리] [D700 + Sig..
-
[Honeymoon] Day 1: 부산 --> 후쿠오카 --> 유후인Camera & Picture 2012. 1. 17. 13:10
[D700 + Sigma 24-70 EX DG MACRO, 해운대 노보텔에서 본 해운대 풍경] 이랬든 저랬든 결혼이란 거사를 치루고..하루를 근처 해운대 노보텔에서 보낸 후 (Executive grade는 정말 환상이었음...부산에 연고가 없으면 일부로라도 잡아서 하루를 있고싶었을 정도) 아침 비행기를 잡아 타기 위해서 일찍 차를 몰아 공항으로 나섰다. 저가항공인 에어부산을 타고 김해 --> 후쿠오카로 가는 여정. 아침 출근길의 압박을 두근두근 이겨내고..무사히 김해공항으로 도착, 수속을 밟고 간단히 (있으나 마나 한)면세점 투어 후, 비행기를 오름. [D700 + Sigma 24-70 EX DG MACRO, 김해공항..] 해외 첫 여행이신 우리 마눌님은 벌써부터 두근두근. [D700 + Sigma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