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Model

[철도모형] KATO 신제품 출시 예정 정보.

yoonoca 2022. 12. 4. 13:50

 카토 홈페이지 게시된 내년도 4월~5월 출시 예정작을 정리. 물론 개인적으로 관심이 높은 것 위주로.

 미국 유니온 퍼시픽의, 세계에서 가장 큰 증기 기관차라는 빅보이 #4014 가 출시. 기관차 단품만 50만원에 육박하고, 그 외에 연장 텐더차량, 객차 7량세트, 그리고 SD70M 디젤기관차 등이 각각 따로 판매된다. 아래 사진 보시면 C62에나 달릴 것 같은 실린더가 무려 두 쌍이나 달려 있고 텐더 차량의 륜 수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최소 곡선반경이 R282라는데 토믹스의 R280에서 돌아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금전적 여력만 된다면 컬렉션 리스트에 넣고는 싶은데 증기기관차만 5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문제는 저걸 가지고 있는다고 해서 돌릴 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실제 차량과 모형화에 대한 배경 소개는 아래 카토 공홈의 소개란 참조(번역필요).

 

 

BigBoy | KATO

1869年にアメリカ初の大陸横断鉄道建設の担い手として発足したユニオン・パシフィック鉄道は、アメリカ中西部のネブラスカ州オマハを起点に、ユタ州ソルトレイクシティを経て二手に分か

www.kato-start.com


 내년 4월 침대열차 사쿠라, 하야부사/후지가 발매. 무엇보다 카토에서 잘 나오지 않던 EF66 0번대 기관차가 출시된다니 문득 궁금해진다. 토믹스의 정규 제품들과 얼마나 다른 특징을 보여줄지 궁금해서. 객차들은 이미 다양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기관차 정도 관심가져볼까 싶기도 하고.

 


 앞서 공유드렸던 카토의 스트럭쳐 발매정보에 뒤이어 등장. 도심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건물과 액세서리를 볼 수 있으며, 특히 공원/주차장 세트는 꼭 손에 넣고싶다. 도로든 인도든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구축해 줄 수 있는 플레이트 세트와 함께 조합 해 주면 레이아웃의 사실감이 끝내준다. 그 만큼 돈이 들어가야 하니 지갑은 비겠지만. 어쨌든 언제 또 복각될지 알 수 없으니 카토의 현대 도심지 스트럭쳐를 고대하던 분들은 빨리 골드를 비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