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4년 만의 카토본사는 잘 있더라...

yoonoca 2024. 1. 29. 11:23

업무차 장기 해외 출장. 마지막 나라가 일본이었고 귀국 전 당일 아침 찾아간 카토 본사는, 코로나로 4년 공백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철도모형 팬들에게는 매력적이고, 부럽기도 하고,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하비센터 카토에서만 판매한다는, 선두차량 단품. 마치 토믹스의 퍼스트카 뮤지엄 같은 그런 존재이지만 이 쪽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일종의 레어가 된다. 200계 도장의 E2 신칸센 선두차량. 장황한 이야기는 추후에 하는 걸로 하고 간단하게나마 근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