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국에 왕복 600km짜리 장거리 출장. 간만에 Tribal Tech를 차에 얹어 들으면서 가다가 급 흥분함. 이 헤비하고 펑키하며 후로그레시브한 퓨전재즈라니. 스캇 핸더슨의 기타질을 들을 때 마다 기타가 급 땡기는데 손 놓은지는 10년이 넘었고 상황은 전혀 받쳐주질 않는다는거. 애들 국딩된 아빠들은 이제 슬슬 녹슨 기타를 들기 시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