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in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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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액정교체 및 재기동 - 죽...여...줘....Macintosh 2022. 5. 26. 18:46
의도한 바 없으나 이 블로그의 매일 조회수 1등인 포스팅을 관리자 모드에서 찾아보면, 항상 아래의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및 실패기가 발견된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애플 제품의 배터리 교체는 항상 이슈긴 한가 보다. 작성했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애플워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배터리 배불뜨기 현상을 해소하고자 배터리를 하나 사서 두 번째로 교체해주다, 재조립 전 액정부품 클리닝 과정에서 배선을 긁어먹어 터치가 되지 않게 되었다는 매우 슬픈 이야기였다.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 2번째, 실패기 포함. 일전에 자가교체한 애플와치 배터리가 또 뚜따됐다는 소식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yoonoca.tistory.com/228?category=266495 Apple 제품 배터리 유감 - 애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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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 2번째, 실패기 포함.Macintosh 2021. 3. 18. 23:58
일전에 자가교체한 애플와치 배터리가 또 뚜따됐다는 소식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yoonoca.tistory.com/228?category=266495 Apple 제품 배터리 유감 - 애플와치 2015년 경 구입한 A1554 애플와치 42mm 1세대 (Series 1 아님. 완전 초기모델)의 두번째 뚜따 발생. 당시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 하지 않았으나 (아마도)2017년 경 배터리 부풀음으로 첫 번째 뚜따가 발생 yoonoca.tistory.com 전화가 울려도 잘 모르고 안받는 경우가 많아 애플와치를 차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업무 목적으로 메일이나 메신저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필요도 많기에 뚜따이후 사용하지 않던 애플워치를 한 번 더 살려보고자 두 번째로 배터리를 주문. 뭔가 적응안되는 컬러의 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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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고 돌면 정품 - 에어팟 프로.Macintosh 2020. 11. 12. 16:35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그랬다. 어떻게든 값 비싼 정품의 늪을 벗어나 스마트한 가성비 제품으로 승부를 보려하지만, 결국은 정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는 것들이 있다. 말씀 드린대로 아이폰을 법인폰으로 가지고 있으며, 공사 분리를 위해 개인폰과 사용 선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용하고 있다. 재택근무가 많아진 지금, 온라인에서의 잦은 회의는 필수이기에 적절한 스마트 툴을 찾다가 유선 이어폰에 한계를 느껴 모 대형 할인마트에서 2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게 되는데, 필스전자의 FEBQ2200이라는 커널형 이어폰이다. 사실 그 전에 QCY T5를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가 충전도 안되는 녀석으로 잘못 뽑기가 걸려 몇 달을 업체와 씨름하다 반품한 뼈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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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제품 배터리 유감 - 애플와치Macintosh 2020. 9. 14. 17:20
2015년 경 구입한 A1554 애플와치 42mm 1세대 (Series 1 아님. 완전 초기모델)의 두번째 뚜따 발생. 당시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 하지 않았으나 (아마도)2017년 경 배터리 부풀음으로 첫 번째 뚜따가 발생하였고 - 당시 이게 불량 인정되어 무상교체 대상인 것을 모르고 사제 배터리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여 자가 교체함 - 3년 만에 두 번째 뚜따가 또 발생하였다. 그러고 보면 애플제품 사용하면서 특히 배터리를 포함한 모바일 제품 쓰면서 한 번도 배터리 문제로부터 자유로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005년에 구매했던 아이팟 3세대 제품이 1년 조금 넘겨 배터리 수명이 15분으로 뚝 떨어지는 바람에 자가 교체를 시도 해 보지를 않나, 아이북/맥북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터치패드를 오작동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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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배터리 교체.Macintosh 2017. 8. 26. 22:56
올 초, 잘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 6가 갑자기 배터리 충전량 표시가 널뛰기를 하더니 약 47% 구간에서 강제 꺼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수리를 위해 이리저리 주변을 백방 수배하다가 이 현상이 아이폰 6의 고질적인 현상이라는 것, 주변에 생각보다 오프라인으로 고쳐줄 만한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냥 남은 약정이 두 세달 밖에 남지 않아 아이폰 7 해버림. 매우 심플한 결말이지만 그러면 이 포스팅을 한 이유가 없을 것이다. 놀고있는 모바일 기기 한 대 정도를 더 활용해 볼 요량으로, 작년 정도에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을 신청했더랬다. 옵지프로에서 잘 사용하다가, 망할 액정 지랄땐쓰에 질려서 아이폰 4S에 꽂고 한동안 내비게이션으로 잘 썼다. 그러다 금번 아이폰 6가 이 난리가 나고나서,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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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ac은 좀 빠른가요??Macintosh 2017. 8. 7. 23:15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 가만 생각 해 보니 집에 있는 PC 자원들의 연세(?) 가 만만찮다. 예전같으면 5년을 못참고 기변을 일삼을텐데, 무슨 일일까. 그래서 집에 있는 자원들을 돌이켜 본다. 1. 2007 White Macbook : 지난 번 Linux 깔겠다고 삽질했다가 하드 포맷한 이후로 CD-ROM이 맛이가서 OS X도 다시 못깔고 있다;;; 미이라 상태. 2. 2011 Mac mini : 나름 i5. 근데 램이 4기가라 맨날 버벅거리고, 램 인식 문제땜에 2013년도인가 로직보드를 한 번 교체했는데 간혹 부팅이 안되고 허연화면만 띄우는 경우가 있다. 맛이 가기 전에 사진이라도 백업 해 놔야 할텐데... 3. 삼성 아티브 700T 2012 년형 : 나름 i5 II. 나한텐 최신 맞다. 맞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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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한 달여 사용소감.Macintosh 2015. 9. 21. 21:29
애플워치 42mm 스포츠 모델을 한 달 전에 구매하여 잘 쓰고 있다. 상세한 사용기들은 나보다 더 똑똑하고 부지런하며 매니아스런 사람들이 많이들 쓰고 있으니 그만두기로 한다. 단지 사용 중에 느꼈던 장/단점 들을 나열 해 보면, A1) 그냥 기능 좀 있는 시계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편함. 마치 옛날 카시오 전자계산기 시계같이.A2) 건강관리 기능이 얼마만큼 정확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의식적으로 일어서 걷기를 하게되는 것 만은 틀림 없는 듯.A3) 카톡, 문자, 알림, 전화기능을 시계로 바로 확인하거나 대응하는 것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기능.A4) 시계 하나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메리트. D1) 스포츠 블랙은 전자발찌 색깔이다. 빨리 서드파티 제품이든 정품이든 간에 줄을 교체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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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MavericksMacintosh 2013. 10. 23. 21:13
새 버전의 OS X이 나왔는데, 이제는 Mac 운영체제마저 무료가 되어버렸다.Apple제품의 본질은 소프트웨어에서 나오는 것은 맞지만, 결국 폐쇄적인 하드웨어를 파는 회사니만큼 어찌보면 그래왔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다만.. 안타깝게도 간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2007년도 두부맥북이라 업그레이드가 안되는구만. 그저 지금 운영체제로 꾸준히 사용하는 수 밖에. 맥미니에 깔아보고 어떤 느낌인지 한 번 봐야 할 듯. 아직 OS X 까지는 아이콘변경은 없네..암튼 오늘 새로나온 아이패드에어나 레티나 패드미니보다 더 쇼킹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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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 express.Macintosh 2013. 2. 4. 00:49
네. 샀습니다 샀어요. Airport Express...아직 5년여 전에 받았던 처남이 쓰던 iptime 무선 공유기가 잘 돌아가기는 하지만, 기분 전환상 공유기를 교체했다. 예전 802.11b의 속도에서 벗어나 드뎌 802.11n 에다가 이중의 대역폭으로 신호를 뿌려준다고 하니 이 어찌아니 기쁠소냐. 아이폰/아이패드/매킨토시와의 스피커 공유(airplay), 프린터 공유까지 되는 것은 양념으로다가.. 애플제품이다보니 보유중인 애플머신들은 기가막히게 붙어주었고, 넷북이 접속불량인데 아무래도 windows용 프로그램을 잘못 설치한 까닭일듯. 잡스 사후 맥빠였던 나의 빠심이 좀 누그러들어있는 상태였는데, 역시 잡스 샘이 만들어놓은 '그냥 컴터 편하게 써' 정신은 아직 남아있음. 당분간은 또 집에서 재미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