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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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 누가 가수 아니랬나...Simple Life 2011. 6. 1. 19:52
그냥 요새 소위 말하는 '대세'란다. 뭐 처음부터 그리 순탄하지 않더니 매회 이슈를 몰고 다니는 것 같은데. 이런 류의 사람 심리를 이용한 대표적인 예가 '슈퍼로봇대전'이라는 게임 혹은 'K1'이 아닌가 싶다. 걸어온 길도 다르고 스토리라인이 다른 이종의 존재들 (목적은 거의 동일) 들을 경합시켜보는 재미란거. 뭐 맨날 메탈좀 들었던 사람들끼리 하는 이야기 있지 않은가. '메탈리카랑 메가데스중에 누가 좋아요?' 나는 저 프로. 딱 15분 보고 끄고는 더이상 보지 않는다. 아니,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나오는 등장 가수들 대부분의 프로필이 내 음악적 취향과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일단 논외로 두고. 매회 논란거리를 만들어서 키보드워리어들의 일감을 만들어주질 않나, 마치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태권도 심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