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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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앞. 카메라 기종별 색감차이 매우 간단비교;;;Camera & Picture 2010. 5. 24. 22:56
연휴를 맞이하여 부산대 앞엘 가다. 정말 얼마만에 간건지 생각도 나질 않는데... 시간도 썩어 돌겠다 해서 갖고있는 카메라 두 대를 가지고 색감관련 시험 출사를 나갔다. 재미있는 경험. 장비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PENTAX K200D + SIGMA 18-50mm f/2.8 EX DC + K200D 세로그립. 2. Panasonic LUMIX LX3 먼저 K200D. 일단 CCD센서의 승리인가, 화질은 확실히 PENTAX가 우세.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빨간색을 안드로메다로 날리는 이 색감. PENTAX 앞에서는 빨간색에서 명암을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한건가... 그나마 끼운 렌즈가 시그마+화밸 설정을 채도 낮춤으로 설정하였기에 좀 덜한 것일지도.. 다음이 루믹스 렉삼이. 주지하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