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
[2월의 마지막] 잡다한거.Simple Life 2011. 2. 28. 22:41
1. D700 + Sigma 24-70 F/2.8 EX DG MACRO의 대강 핀테스트. 다행히 얼쭈 잘 맞는 듯. 하긴...니콘바디보다는 시그마 렌즈에 의심증이 도져서 해 본 것인데 뭐. 이제 핀이 안맞아서, 촛점이 나가서..란 소리는 못하겠네. 뭐..얕은 심도땜에 흔들리거나 날아간 사진은 좀 나오겠다만.. 2. 위/아래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시오 (정답은 밑에). 정답: SHOW --> OLLEH로 바뀜. 윗동네는 진작에 바뀐거 같았는데, 이동네는 이번주에 바뀌기 시작했음. 왠지 어감은 OLLEH...맘에 들지 않음. 3. 달팽이..업무 중 솔레노이드 밸브 부속 뜯어서 쉬는시간에 아무생각없이 만지작하다가 만들어 본 것. 이런걸 D700 같은걸로 찍고 감성샷이라고 허세를 부려야 하는데, 아이폰으로 찍었음..
-
PENTAX MX 노출오차 시험..Camera & Picture 2010. 7. 15. 22:34
일전 MX의 노출계가 상태가 메롱이라고 이야기 했었다. 그래서 혹시 내가 노출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해서 집에와서 궁상맞게 몇 가지 Test를 진행했다. 갖고있는 장비들의 노출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해서, 최대한 근접하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K200D, 미슈퍼, 렉삼이, 그리고 노출계 App이 내장된 아이폰 3GS까지 총 동원. 피사체는 모니터 위의 스탠드 불빛. 적당히 밝은 빛이 아니면 MX의 노출계 LED가 위로 솟구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일단, 먼저 일반적으로 노출계 이상 시 의심되는 '배터리 문제'를 확인하고자, 미슈퍼와 MX의 배터리를 교환했다. 두 녀석의 배를 까 뒤집은 뒤에 500원 짜리 동전을 갖고 배터리 캡을 딴다. 삼각대 마운트 옆의 일자 버튼. 배터리 교환에 500..
-
아이폰 vs. 옴니아.Funny Widgets 2010. 4. 24. 00:00
본의 아니게, yoonoca 의 핸드폰이 올해 두 개가 되었다. 애플빠라면 당연히 있어야 하는 필수 가젯, 아이폰과, 윈도우즈라면 화장실 창문만 봐도 진저리쳐지는 나에게 거대한 권력에 의해 강매되어진 비운의 쇼옴니아..(하필이면 쇼옴니아..ㅠ.ㅠ) 드디어 실사를 올리는구나!! 드디어;;; (그런데 흔들렸넹;;) 어쩌다보니, 논란의 핵심에 있는 스마트폰을 무려 2종이나 보유하게 되었는데...다행인지 불행인지, 안드로이드폰은 사용할 길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비교대상으로 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각각을 잣대질 해 보면.. 간단결론 1. 아이폰: 아이팟터치에 어설픈 폰기능 붙인거.. 2. 쇼옴니아: 폰인데 아이폰 따라하려고 하다가 죽도밥도 안된거. 즉, 엄청난 하드웨어 + 불안정한 OS + 쓰레기(뱁새) 인터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