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 했듯이, 헝그리 표준줌이자 탐론의 이빨치료보다 푸대접을 받는듯한 Sigma 24-70mm EX DG MACRO의 후드를 개조했다. 내가 볼 때는 그리 나쁜 렌즈는 아닌 것 같은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많이 까이는 듯 함. 1. 출시년도가 꽤 오래 됨. 추정컨대 2003년 10월에 초기 출시되었으니, 거의 광학계 자체가 8년이 가까이 되어간다. 2. 앞서 말한 출시초기 제품이다 보니, 시그마의 고질적인 '노랑끼'가 니콘의 '노랑끼'와 더하여 더 노래지는 느낌이다. 3. 고질적인 펄재질. 펄까짐은 시그마의 숙명이랄까... 4. 경통 흘러내림이 존재한다. 구매한지 이제 두달 넘어가는 시점에서, 녀석은 흘러내린다.. 5. 82mm라는 구경의 압박. 싸구려 주제에 필터가격은 비례해서 상승함. 6. 타..
Camera & Picture
2011. 5.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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