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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샵으로 주말 두 군데의 스팟을 다녀옴. 일부러는 가 볼일이 없었다고 생각했던 잠실 롯데월드, 그리고 가평에 있는 캠프통 아일랜드.


[롯데몰에서 본 사우론탑]


바로 앞에서 보면 정말 압도적이기는 하다. 그리고 정말 이곳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 기업이 기업인지라 가끔씩 들려오는 일본어 방송멘트를 듣고 있으면 잠깐 내가 신주쿠에 온 것마냥 착각에 빠지곤 했다.



차를 일찍 댔기에 망정이지, 이 곳은 주차의 지옥 그 자체였다... 다른 어느 곳 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것이 상책인 동네인 것으로.



몇 가지 액티비티를 마치고 향한 숙소, 캠프통 아일랜드. 가평 주변의 수상스포츠 수요를 극대화 한 듯한 느낌. 어째 길이 익어서 보니 조금만 더 동쪽으로 가면 쁘띠프랑스가 있다고 함. 여튼 천막같은 숙소 나쁘지 않았고, 내가 좀 더 활동적이었다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굴렀을지도 모르겠다.



해 저물어 가는 숙소 앞에서 잠시 망중한을 즐기고...정확히 네시간 뒤에 이 곳은 술판으로 완전 분위기 변신이 이루어졌다.



아침 눈을 뜨니 물안개도 적당히 껴 있고 딱 예전 이 근방에서 군생활 하던 생각이 어렴풋이. 암튼 작년보다는 나름 알차고 짜임새 있게 다녀왔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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