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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intosh

[D700] iPhone 4S

yoonoca 2012. 1. 27. 22:47
[D700 + Nikkor AF 28/2.8,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사용하던 iPhone 3GS의 약정이 끝남과 동시에, 한 달이 지난 후 iPhone 4S로 기변.
반 억지로 사용하던 KT에서 벗어나 몇 년만에 SKT로 복귀했다.

안드로이드가 대세인 시대에, 것도 LTE도 아닌 것을 왜 샀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비교적 만족하고있다.

1. 아직 '4G'란 플랫폼이 완벽하지 않게 공급되는 문제도 있고
2. 2년 약정으로 사용하던 3GS가 점점 성능이 하락하는 문제도 있었으며
3. 폰 구입 비용으로 800만 화소의 포터블 디카를 얻을 수 있고
4. 회사에서 일부분 통신비용을 지원해주므로, 굳이 궁핍하게 구형폰(?)을 쓰고 있을 까닭이 없다.

올해 여름에 iPhone 5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조금 뒤늦게 다음 통신세대로 이어져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녀석은 Jobs선생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니.

공폰을 SKT로 반납하면 ECO 프로그램인가 뭣인가를 통해서 10만원 가량을 세이빙 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냥 하지 않았다.
개인정보가 macintosh와 링크되어 있는 것도 그렇지만, 2년간 수고한 놈을 그냥 골로 보내려니 아까워서.

다행히 마눌님의 2G폰 전화번호를 카톡에 연결하니 카톡이 잘 되어서...SIM카드를 빼고 WiFi환경에서 카톡 전용머신이 되었다.
그냥 SIM만 끼우고 사용해도 될 것을..

다음 노예계약이 끝날 때 까지 열심히 함께 살아보자. 희노애락을 같이 하면서. 
댓글
  • 프로필사진 쥰쥰 아잉폰 하셨군요..
    근데 어느새 안드로이드 대세의 시대가 된 건가요.;
    저도 안드로이드지만, 일년도 채 안지난 그때에도 주변에서 다들 아잉폰하지 왜 안드로이드냐고들 했었는데 말이죠;
    4S로 기변하신 이유에 대해서는 왠지 저도 공감이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12.01.28 15:43
  • 프로필사진 yoonoca 네뭐... 아무래도 아이폰은 1개 회사에서 나온 1종류의 모델이고, 안드로이드는 다수의 서드파티(?) 하드웨어 업체에서 다양한 취향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꿔볼까도 고민을 했습니다만, 좀 안티 삼성이고, 맘에드는 하드웨어는 갤럭시 넥서스밖에없고, 기대한 노트는 품질이 좀 불안정하다고 하고, 애플 제품들보다 구형화가 빠르다보니 안심하고 사용 못할 것 같아서요.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사 놓은 앱들이 아까워서요^^;;;
    2012.01.30 1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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