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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모형] KATO 봄 신제품 소개 - 2022년 3월~봄.
    Train Model 2021. 10. 29. 16:37

     오늘 카토 공홈에 올라온 2022년 3월, 그리고 봄 출시 예정인 신상품에 대해 소개한다. 일단 간단히 소개하고, 11월 2주차 일요일 '카토 호비센 페스티발' 동영상이 올라오는대로 좀 더 자세한 소식을 확인하여 내용을 추가하겠다.

     EF61 전기기관차가 끄는 도카이도 산요 본선의 우편, 화물열차. 그리고 혼슈와 큐슈를 잇는 칸몬터널의 염수대책을 위해 스테인리스 차체로 만들어진 교직류 겸용 EF30 전기기관차이다. 근현대 객차 및 화물차를 취미로 모으시는 분들은 객차 편성에 양념으로 들어가기도 하는 우편차 '마니'단품을 사서 조합해도 좋겠다. 

     솔직히 EF61도 EF65와 외견상 비슷한데다가 개인적으로 임팩트가 부족, 다른 차량들도 별로 관심없는데 EF30은 여객/화물 양용으로 칸몬터널 통과용으로 사용되었던 실적이 있으니 하나 정도 있어도 좋을 것 같다.

     그 다음은 구형 도색의 E4계 신칸센 Max. 이름도 그렇고 마치 국내 모 맥주 메이커의 이미지와 유사한데 이 쪽이 맥주가 나오기 전 부터 저런 도장이었고 은퇴 전 까지는 예의 파랑/핑크조합의 컬러로 변경하여 운용되었었다. 올 초 퇴역하였으니 지금은 아마도 더이상 달리는 것을 보고싶어도 볼 수 없겠지.

     그리고 2월에 소개된 103계 출시소식에 이어 오렌지(이것만 저운전대로 보인다만?), 카나리아, 에메랄드 그린 색의 103계 또한 추가 상품화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호비센터 카토 사양으로 행선지 스티커도 발매될 예정인 듯. 자료에 따르면 운용된 곳이나 ATS 같은 장비의 장착 유무에 따라 색상과 운전대의 높이가 다른 제품이라고.

     그 외에 정체를 모르는 서일본 키신선에서 운용되는 키하 122계 및 이런저런 잡다한 상품들이 보인다. 영국 회사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공작용 본드/왁스/퍼티 종류도 있다. 주인장이 모형 취미를 가진 화학자였다는데, 자기가 취미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본드를 판매하게 된 케이스라나 뭐라나.

     

     이번 신상품 소개의 가장 눈에띄는 소개자료는 바로 이것. 특수 핀셋(극소부품조립용)이다. 크레이지한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마치 사시미칼 신품을 샀을 때와 같은 포장과 오동나무 재질의 나무박스란. 게다가 하비센터 카토 판매 제품이라 보통 리테일샵에는 팔지도 않을 것 같다.

     철도모형의 콩만한 부품들, 예를 들면 천정의 휘슬이라거나 손잡이 등을 조립할 때 별도의 지그 없이도 이 핀셋만 있으면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특수한 주둥이를 갖고 있어서 '철도모형' 찐 매니아에게는 필수 공구일 듯 하다. 실제 안쪽으로 십자의 홈이 있고 거기에 자잘한 부속들이 꽉 맞물려서 힘을주고 밀어 넣어도 잘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다.

    조금만 싸게 팔면 안될까... 핀셋 하나에 11,000엔은 좀...

     

     그 외에 브라스 모형을 판매하는 KTM(카츠미) 사와 협업하여 몇 가지 HO게이지 상품들을 출시하는 것 같은데 HO 쪽은 아예 관심을 끊기로 정해 둔 바 있어 여기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11월 7일, 유튜브에 카토 호비센 페스티발 영상이 개제되었으니 관심있는 분은 보셔도 (3시간짜리...)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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