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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 대한 단상.
    Camera & Picture 2010. 9. 3. 00:37
    <MESuper + M50.4 + 자동자동 200, 집마당>


    사진에 관심을, 특히 필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하드웨어는 물론, 사진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으러 여기저기 네트를 뒤지고 다니는데..

    왜이리 현학적이고 자기 고집만 피우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드웨어가 좋아서 이리저리 기변하고 장비 업그레이드하고 하는건 좋지만,
    자신보다 하위기종의 것을 사용하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욕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우월함을 과시하면서 결국 자신의 실력은 아마추어이면서도 프로인양 갖은 그로테스크한 언어를 구사하면서 전문가인양 나불대는 사람.

    경험해 보지도 않고 장비나 실력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

    그저 즐겁게 찍고 자신이 가진 기기를 만지면서 좋아하고 더 좋은 상위기종을 갖는 꿈도 꿔 보고 자신이 찍은 결과물을 즐기면 될 것을, 왜 그리 논란거리를 만드는지 당최 이해할 수 없다.

    사진으로 돈벌어 먹고살거 아니면 제발 좀 자신이 무슨 음유시인인양 나불거리지도 말고 좀 조용히 즐겨라.
    전혀 진지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같잖아 보이니까.

    댓글 2

    • 먹보91 2010.09.07 07:53 신고

      지 잘난맛에 사는건 괜챦은데 하위기종 사용하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도 사진동호회 자주 들락거리지만 기종별로 사진찍어놓고 색수차, 플레어, 크롭해서 화질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 리뷰는 걍 패쓰해버립니다. 물론 기기를 선택하는데 참고할 만한 글인거는 분명합니다만 별로 그런데 연연하지 않다보니.
      취미는 그냥 즐겁게 즐기면 되는데 그런데 너무 몰입하다보면 머리만 아픕니다. 즐거운 사진생활 하는 사람들, 사진 자체로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집에 윤미네집이란 사진집이 있는데 그런 사진을 앞으로 찍어가는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 yoonoca 2010.09.09 22:08 신고

        아무리 판형이 깡패라지만, 느낌없고 주제없는 사진을 찍으면서도 그저 사진에 나오는 '쨍함,' '인위적인 조명'에 의존하면서 자기가 고급기를 사용한다고 강조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마추어 사진사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지는것 같은데..생각해 보면 저도 사진이론 공부하기 전에 암 생각없이 똑딱이로 막 찍던 그 때가 오히려 사진빨이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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