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분이 오신다... 영접하라.Camera & Picture 2016. 2. 25. 19:53
시간이 약이던가. 드디어 올해 그 분이 오신다. 풀프레임 펜탁스. MZ-S의 새끈한 디자인을 계승하지는 않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펜탁스니까.
지르느냐 참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Camera & Pic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on Powershot G5 (2) 2016.09.05 그 분이 오신다... 영접하라. (4) 2016.02.25 [D700]물향기수목원. 그리고 나태해진 사진생활. (2) 2013.03.13 6월 23일. (5) 2012.06.24 [Hola, Espanol] 바르셀로나 자유여행 2일차 - 오전 (0) 2012.06.16 [Hola, Espanol] 바르셀로나 1일 - 자유여행! (2) 2012.04.23
저는 통장에 잔고가 없는관계로 ㅎㅎ 이번엔 넘어가고 가후가 시작되면 혹시 구입시간이 앞당겨 질수도 있고 그런데 결국엔 사려고 합니다. 집에 있는 펜탁스 단렌즈들 활용도를 높여야 겠습니다.
저도 아직 D700이 현용기라서...게다가 최근 사진질이 많이 줄어서요. 조금 추이를 보다가 움직여야 할 듯 합니다. 풀프레임 욕심은 나는데 또 한편으로는 가벼운 카메라가 더 좋은것 같아서요. 물론 저는 펜탁스의 간소함을 믿습니다만.
음 ... 저도 무척 탐이 나긴 하는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당분간 참으렵니다. 흑 ㅠ
네...저도 그 동안 관심사도 많이 달라지고 땡긴다고 팍팍 뭘 지를 형편이 안되는지라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그래도 펜탁스는 제 카메라 생활의 마음의 고향이니...언젠가는 가야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