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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NH 진행근황.
    Funny Widgets 2020. 8. 11. 13:57

    8월 현재 모동숲 1.4.1 버전으로 가동 중. 슬슬 inventory를 최적화하기 위해 부캐릭터를 하나 만들었음 - 부캐는 닌텐도 온라인 계정이 없음. 현재 주민들 현황과 섬지도는 아래와 같음.

    꿈번지가 기록되어 있으니, 심심한 분들은 한 번 정도 찾아와 보시는 것도 별로 즐겁진 않음.

    포스팅 한대로 최근 방구석 기타질을 다시 시작하면서 진행중이지만 지금은 공개할 수 없는 다른 취미와 더불어 다소 시들해진 감이 없지않긴 하다. 게다가 부캐가 생기다 보니 아이템 이동, 기본적인 관리 등이 두 배가 되어 좀 더 성가셔 진 것은 사실. 그리고 직장 업무시간이 오전 8시 ~ 오후 5시다 보니, 출근 전에는 아예 샵 오픈이 안되서 너굴 상점이나 옷가게 등은 사용불가, 퇴근 후에도 집안 일이나 기타 등등을 처리하다 보면 쉽사리 9시 10시를 넘기기 일쑤라 간혹 스킵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직장에서까지 닌텐도를 들고 하고 있기에는 좀 그렇고.

    (주캐) 동숲 화폐단위가 '벨'이라 별 생각없이 놀동숲때 캐릭터에게 붙였던 '메리벨'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계승. 사정을 알면 거의 '바둑이' 이름 수준이라 하겠다.

    이러다 보니 무주식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tight하여 더 손을 놓게 되었고, 최근 몇 주 간은 아예 일요일 오전에 접속을 할 수가 없어 무파니를 본 적도 없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다만 월별로 업데이트 되면서 기간 한정으로 이벤트를 즐긴다거나 할 수 있는 것의 범위가 확장되다 보니 그 재미를 놓칠 수는 없어서 기본적인 루트 (너굴상점 --> 옷가게 --> 마을회관 --> 삽질(벨+화석) --> 박물관 --> 물질(가리비채취) --> 너굴상점에서 환전 --> 필요 시 마을회관서 저장)정도로 daily trip을 하고 세이브를 한다. 

    (부캐) 그냥 생각하기 귀찮아 메리벨의 자매라는 설정으로 '메리루'로 작명. 인벤토리 백업 담당 및 아이템 2배 뽑아먹기 목적으로 활용 예정임.

    그나저나 아직 세이브 파일의 기기간 이동 및 백업기능 등이 완벽하게 working하지 않는 관계로, 하루하루 스위치 라이트로 모동숲을 즐기는 것이 상당히 부담. 혹시나 썸스틱이 발광 땐스를 시전할까봐. 그래서 큰 이동 없으면 자리에 있는 스틸 인터랙티브 조이패드를 십분 활용하는 것으로(슬프게도 최근 이녀석이 신규버전이 나와서 잠깨우기도 잘되고 모동숲/고구마 색깔버전도 나왔다 하네...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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