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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tro Game Machine] OGS 뒷판을 튜닝함.
    Funny Widgets 2021. 3. 26. 13:41

    앞서 오드로이드 고 슈퍼(OGS) 구매 및 앞쪽 조작부 detail up 관련 포스팅을 한 바 있다. 이번에는 뒷판 튜닝을 실시함. 개선 포인트는 크게 아래의 두 가지이다.

    1) 구멍만 뚫려있는 LED 인디케이터부에 투명 프라봉을 넣어서 빛이 좀 더 잘 나옴과 동시에 먼지 유입을 막아줌. 위에 보시는 뒷면 사진, 사실은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인데 LED 인디케이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기기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이 화면이 켜져있어 환한 것을 보실 수 있음).

    2) 구멍이 너무 큰 환기구쪽에 타공판을 설치하여 먼지유입을 막아줌

    우선 뒷판을 뜯는다. 스피커 선 단선 조심해서 뒷판을 들어낸 후, 길이에 맞게 준비한 투명 플라봉을 LED 조명부에 삽입 후 고무계 접착제로 굳혀준다. 압력에 눌렸을 때 LED파 파손되지 않도록, 충분히 공간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3mm 정도의 투명 플라봉이면 충분할 듯. 다행히 디오라마 만든다고 갖추어 놓은 녀석이 있어 이를 별도 가공없이 그냥 길이대로 잘라 사용했다. 재수!

    마찬가지로 굴러다니는 타공판을 치수에 맞게 자른 뒤, 고무계 접착제로 부착하고 주변을 절연할 수 있는 테이프 종류로 둘러주었다. 아무래도 철판이다보니, 충격에 의해 떨어져서 내부의 회로와 간섭이 일어나서는 안되니까.

    구멍이 작아져서 방열성능은 떨어지겠지만 적어도 먼지가 안으로 쉽게 유입되지는 않을 것이다. 외관상으로도 이쪽이 좀 더 나아보이고.

    악, 내 눈!!

    확실히 플라봉을 넣기 전 보다는 뚜렷하고 강력하게 빛이 분출. 참조로 왼쪽 적색은 어댑터 충전현황, 오른쪽 적색은 전원 on/off 현황, 아래 파란색은 SD카드 로딩 현황을 알려준다. 뒷쪽에 있으므로 플레이어는 볼 일이 없다.

    오늘의 결과물. 무지하게 큰 나사구멍들이 여전히 거슬리기는 하지만 휑한 구멍이라도 막아주니 그래도 그럴 듯 하다.케이스 표면이 조금 고급감 있는 질감이면 좀 더 좋을 것 같지만 뭐 그냥 이대로 쓰는 것으로.

    간만에 PSP판 발키리 프로파일 - 레나스를 돌려보는데, 어렵다;;; 조작하는 것도, 어떻게 했는지도 다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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