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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 Nikkor AF28/2.8, Poker X 청축 w/ color keycap, 상단엔 FC500RR/EB모델]


그냥저냥 기분전환 겸 FC500 적축 + 컬러키캡 풀사이즈 세트 + 이중사출키캡 세트를 지름.

가만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나름 풀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할 일이 생기더라는 것. 유감스럽게도 맥에서 윈도우즈 기반의 키보드는 거의 대부분의 키가 정상동작하지 않는데다가..딥스위치가 없어서 위치를 바꾸는것도 어렵다.

활용 용도는

1. 키패드 및 커서키 활용
2. 적축체험

이다.

적축의 첫 느낌은 HHKB와 비슷한 키감이 아니겠는가..하는 느낌이었는데, 그것보다는 좀 더 구분감이 없고 부드러운 느낌이네.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좋았을걸 그랬다. 마눌님께서는 시끄럽지만 경쾌한 청축의 손을 들어주셨다.

나름 체리키캡에 적응이 되고나니 잠시 HHKB가 찬밥이 되어버렸네..체리키캡같이 유용할 수 있는 키캡세트라도 차별화된게 다양하게 많으면 좀 커스터마이징하면서 갖고 잘 놀텐데 말이지. 

당분간 FC500을 좀 갖고놀고..Poker X는 추후에 쓸 일이 좀 있다. 어디에 쓸건가는 조금 오래뒤에. 
댓글
  • 프로필사진 먹보91 저는 기계식 처음을 체리로 시작해서 계속 체리키보드만 쓰게 되더라구요. 회사에서는 마제스터치 2 닌자 텐키레스를 집에서는 체리G84-4100 키보드를 쓰는데 특히 ML넌클릭의 쫀득한 키감은 쓰면 쓸수록 자꾸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단 하나 단점이라면 여기 맞는 키캡이 안나와서 커스터마이징을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ㅠㅠ 나중에 해피해킹키보드랑 토프레 리얼포스는 꼭 한번 써보고 싶어요 ^^ 2012.01.27 19:14 신고
  • 프로필사진 yoonoca 그냥 몇 년간 몇 종을 구매해서 사용해 본 결과, 체리 MX스위치 키보드가 가장 가격대 성능비나 커스터마이징 면에서 좋은 것 같네요^^ 체리에서 나오는 키보드는 정식으로 구매해서 써 본 적은 없지만요..

    사실 HHKB나 리얼포스도 좋긴한데..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한다면 조금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것도 사실이긴해요. 키감이란게 사람마다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가미되는 것이니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라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12.01.27 2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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