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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 제품 배터리 유감 - 애플와치
    Macintosh 2020. 9. 14. 17:20

    2015년 경 구입한 A1554 애플와치 42mm 1세대 (Series 1 아님. 완전 초기모델)의 두번째 뚜따 발생. 당시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 하지 않았으나 (아마도)2017년 경 배터리 부풀음으로 첫 번째 뚜따가 발생하였고 - 당시 이게 불량 인정되어 무상교체 대상인 것을 모르고 사제 배터리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여 자가 교체함 - 3년 만에 두 번째 뚜따가 또 발생하였다.

    그러고 보면 애플제품 사용하면서 특히 배터리를 포함한 모바일 제품 쓰면서 한 번도 배터리 문제로부터 자유로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005년에 구매했던 아이팟 3세대 제품이 1년 조금 넘겨 배터리 수명이 15분으로 뚝 떨어지는 바람에 자가 교체를 시도 해 보지를 않나, 아이북/맥북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터치패드를 오작동하게 만들지를 않나, 아이폰 47% 배터리 잔량의 딜레마에 빠져 강제 종료를 당하지 않나 - 그것도 역시 자가교체... 사제 배터리 교체 업체를 차려야 하나;;;

    인기 인플루언서도 아닌데 블로그에 포스팅할 거리가 생겨서 좋다고 해야할지... 저걸 또 한번 사제 배터리를 구매해서 교체 과정을 블로그에 포스팅 할지, 수고했다 인사하고 그대로 자산 폐기목록으로 짬시킬지 고민된다. 업무용 아이폰의 전화/문자/메일/스케줄러의 reminder로써 사용은 잘 하고 있었다만, WatchOS도 더이상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 언제 아이폰의 연결 지원목록에서 사라질지 알 수 없는 극초기형 모델이고, 돌이켜 생각하면 시계란 것은 기호제품이라 애착이 형성되고 맘에 들면 비록 디지털이라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마치 약정걸린 핸드폰 갈아치우듯 똑같이 생긴 제품을 2~3년 만에 계속 바꾸어주어야만 하는지 의문이 생긴다. 5세대까지 나온 것 같은데, 신품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현재 사용하는 것 수준 이상으로 기술이 놀랄만큼 격변하지 않는다면 굳이 새로 사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다. 특히 거의 20년 이상을 징하도록 겪은 이 애플제품의 배터리 품질, 수명과 이와 관련한 안정성은 더더욱.

    좀 더 고민해보고 다음 액션을 취하는 것으로. 와치를 안차고 있으면 오는 전화를 자주 놓치는 편인데 당분간은 reminder없이 법인폰을 사용해야 할 듯. 차라리 미밴드 같은 저가제품을 구해다가 쓸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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