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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MD5 액세서리 구입.
    Radiowave 2022. 3. 3. 19:23

     

     

    아마추어 무선기사 4급 - (3) 선택, 알링코 DJ-MD5.

    (주: 혹시 정식 자격증 발급 및 무선국 등록 전 본 소개글이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바로 비공개 처리하고 모든 절차가 완료된 후 재오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

    yoonoca.tistory.com

     일전 구매 해 둔 알링코 DJ-MD5의 액세서리 두 가지를 구매 해 보았음. 그냥 구글링해서 해외 직구가 가능한 사이트 하나를 찾아서 구매 해 봤는데...아마존에서 미국 제품 구매 해 본 것도 그렇고 이번 직구건도 구매 및 결재와 동시에 일주일 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을 경험 해 보고, 바다건너 나라도 이렇게 빠른데 왼쪽에 있는 저 나라는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또 듦. 한 편으로는 이렇게 쉽게 해외제품이 구해지니 상대적으로 다품종 소량 제품을 취급하는 도소매상이 국내에 존재하기란 점점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한 편으로는 아쉬운 느낌도 있고.

     구매 한 곳은 DX Engineering. 구글링하면 거의 전면에 나오는 업체인걸 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있거나 구글에 돈을 좀 줬거나 뭐 그런거겠지 싶다. 햄 취미에 연륜이 깊은 분들은 어떤 업체인지 알 수도 있겠지.

     그렇게 큰 제품을 구매한 것도 아닌데 박스는 왜이렇게 거대한지. 이것이야말로 미국의 기상인가...했는데, 전자제품을 다루는 업체다 보니 파손 방지용으로 내부에 에어쿠션을 꽤 단단하게 둘러 놓았다. 

     내용물 소개. 오늘 구입한 것은 지난 번 무전기 구매 포스팅때 언급했었던 DJ-MD5용 가죽 소프트 케이스, 그리고 차량에서 모빌로 운용 시 12V 전원을 무전기에 배터리 없이 바로 인가할 수 있는 DC cable 이 되겠다. 소품들이라 제품 두 개 하고 결재내역 서류 정도겠거니 했는데 인보이스, 해당 업체의 2022년도 카탈로그, 그리고 어딘가에 붙이라고 자사의 스티커 몇 종류가 동봉되어 날아왔다. 기대하지 않고 이런 패키지를 받으니 기분이 흡족.

    1. 알링코 정품, DJ-MD5 전용 소프트 케이스 (품번 ESC-63)

     뭔가... 무전기라면 약간은 옛날 워크맨이나 단파라디오 같이 가죽으로 감싸진 레트로한 느낌도 있으면 좋을 것 같고 거대한 컬러 액정창 보호도 할 겸 해서 소프트 케이스를 구매 해 보았다. 게다가 정품이면 위화감 없이 딱 들어맞겠지 기대하면서.

     정품이라고 뭐 특별한 패키지에 포장되어 온 건 아니고 그냥 일반 지퍼백에 넣어져 위와 같이 종이 완충재가 꽉꽉 들어 찬 상태로 날아옴. 위쪽에 달려있는 똑딱이로 체결하게 되어 있다. 냄새를 킁킁 맡아보니 천연가죽 맞는 것 같은데 모르겠음.

     케이스 전면은 컬러화면과 키패드가 보일 수 있도록 투명 PVC 재질로 되어 있고 마이크와 스피커 소리를 잘 통하도록 구멍이 뚫려있다. 뭐 케이스 특성상 사방팔방 열려있는 구조이니 특별히 저 구멍이 문제될 일은 없을 것 같고.

     케이스 뒷면은 마치 뒤가 파져있는 드레스 같이 뻥 비어있는데, 배터리에 노출, 장착된 클립때문인 것 같다. 아래쪽 edge가 고무처리 되어 있는데 대용량 배터리 사용 시 치수가 변경되는 것에 대비한 대책으로 보인다.

     장착하면 이런 모양이 됨. 아직 뭔가 어색하고 윗쪽 똑딱이도 상당히 tight하게 체결되지만, 가죽제품 특성 상 자리가 잡히면 자기 몸인것 마냥 괜찮게 될 것이다. 적어도 어딘가에서 굴러도 바디는 흠집나지 않겠지.

     PTT와 펑션스위치 쪽도 PVC 투명창으로 처리되어 있다. 한편 주먹마이크와 USB 커넥터가 위치하는 반대쪽은 오픈된 구조. 사진으로보니 이상하지 않은데 한 군데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뒤에서 보면 명확히 알 수 있음.

     배터리 대책으로 만들어 둔 고무밴드가 좌우로 벌어져서 외관상 그리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계속 저 상태일지 시간이 지나면 차분하게 모양이 잡힐지 기다려 보면 될 일. 저 부분만 없으면 꽤 만족스러울텐데. 참고로 가죽케이스 자체 두께가 있다보니, 그립감은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분들은 조금 떨어질 수 있다. 그래도 무전기 보호를 우선으로 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가격은 24딸라. 개인적으로는 만족, 그리고 추천.

     

    2. 알링코 정품, EDH-40 mobile DC 케이블 (19.99 딸라)

     본체에 배터리같이 장착 후 자동차 시거잭에 꽂아서 모빌국 운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별도 배터리 충전 기능은 없고 자동차로부터 전원을 바로 인가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동 중 사용할 때 배터리를 절약할 겸, 그리고 혹여나 집에서 사용할 때 12볼트 어댑터나 시거잭 어댑터 등으로 전원을 바로 받아서 사용할 때 유용할 것 같아 구매 해 보았다.

     저렇게 꽂으면 됨. 벨트클립이 없으니 꽤 허전해지는군. 정품이니 역시 맞춘듯 깔끔하게 맞아 떨어진다. 근데 공갈배터리에서 나오는 선이 저렇게 아래쪽으로 죽 뻗은 구조라, 소프트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는 운용이 어렵다. 뒤의 단자 3개는 실제 전원이 먹여지는 기능을 하는지는 모르겠구만.

     앞에서도 이렇게 한 번 보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저 12볼트 어댑터 플러그에 순정 어댑터 잭이 꽂아지는 구멍이라도 하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간혹 차량/가정 양용으로 운용하는 12V 기기에 그런 기능이 있는 경우를 경험한 case가 있었는데, 꽤 편리했다. 돈을 주고 가정용 12볼트 시거잭 어댑터를 구하는 것도 방법이겠고, 저곳을 뜯어다가 사이즈가 맞는 어댑터 단자를 하나 심어주는 것도 방법일 듯 한데... 어쨌든 다용도로 쓸 방법을 강구해 볼 예정.

     차량에서 모빌 운영하실 계획이 있다면 검토 해 봄직함 하지만 딱히 없어도 될 것 같은 액세서리같다 ㅠㅠ

     어쨌든 해외 직구 가능한 쇼핑몰들 이래저래 뒤져보면 자기에게 필요한 액세서리를 찾을 수 있으니 한 번 시도 해 보시길. 그나저나 무선국 신청했던 것은 아직 담당자가 쳐다보지도 않은 것 같은데, 음...3월 안에는 CQ를 외칠 수 있을런지. 아직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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