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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HP Elitebook 8460pFunny Widgets 2011. 7. 28. 19:31
쌩뚱맞게 무슨 노트북 Review냐 하겠는데..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노트북이 나왔다. 업무용으로는 데스크탑이 편한데, 정책상 전원 노트북 사용이다 보니, 뭐 반강제로 받았다. HP Elitebook 8460p. Elitebook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인것 같다. 최근까지 8440p를 지급하다가, 금번달부터 본 모델로 지급하게 된 것 같음. 기왕 받은거 한 번 가볍게 둘러본다 생각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한다. 일단 전반적인 형태는 Macbook Pro의 모습을 많이 닮았다. 검은 강화플라스틱의 하면을 제외하면 정말 맥북프로와 닮아보인다. 단, Macbook Pro와의 차이가 있다면, 얄쌍한 표면때문에 조심조심 사용해야 할 것 같은 그녀석과는 달리, 이녀석은 세련되면서도 터프해보인다. 실제로 미군 f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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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동탄 메타폴리스.Camera & Picture 2011. 7. 24. 21:33
[D700 + AF NIKKOR 28/2.8, 동탄 메타폴리스 분수] 앞으로 살 집을 알아보다가, 뭐 영통/동탄/병점 지역에서는 제법 큰 랜드마크라길래 가 봤는데. 글쎄;;;; 크기는 크더라만, 해운대 스펀지에 있는 Enter6과 딱히 다른건 못느끼겠다. 종류는 다양한데 오밀조밀하진 않고 좀 허술한 듯한 느낌도 듦. [D700 + AF NIKKOR 28/2.8 메타폴리스 내 Enter6] 이건 뭐 암만봐도 도쿄 오다이바(정확하게는 아오미역)의 '비너스포트'의 망령임;;; 뭐..비너스포트도 결국 유럽의 아케이드를 베낀것이긴 하지만... [D700 + AF NIKKOR 28/2.8 동탄 메트로폴리스, 뽀로로파크] 단, 여기오니 이런게 있더구만. 뽀로로파크! 한 동의 약 1/3 ~ 1/2 정도를 할애하여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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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신제품이 와글와글..Macintosh 2011. 7. 23. 21:12
나왔구나. 라이옹. 10.2 ~ 10.5까지 잘 쓰다가 10.6을 건너뛰고 이제 10.7을 써 볼까 했는데.... Mac App. Store에서만 29.99$로 팔고있고 리테일 DVD는 없네. 젠장. 레퍼드에서는 다운로드도 안된다. 무조건 최신사양의 스노 레퍼드에 있는 iTunes에서만 다운이 되는군. 그리고...지금 시름시름한 맥북을 대신하여 맥미니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맥미니와 맥북 에어가 신제품이 나왔다. 맥북에어는 속도의 향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일단 놋북이 지금 새로받은 업무용 노트북 포함, 3개이므로 스킵. 맥미니 주 용도는 가정용 컴퓨터로, 맥북에 담긴 사진들의 백업 및 관리가 주 목적이 될 것이다. 맥미니에 Thunderbolt가 언제 달리나 했는데, 생각보다 Lion과 Th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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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0D, D700] 7월 일상.Camera & Picture 2011. 7. 11. 00:51
[K200D + Sigma 18-50 EX DC, 송정] 이젠 정말 부산이 많이 멀어진걸 느낀다. 주말에 차로 부산에 다녀왔는데, 예전 구미서 다닐때와는 차원이 다르군. 주말동안 내려갈 땐 부산에, 올라올 땐 서울에 비를 몰고다녀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D700 + Sigma 24-70 EX DG MACRO, 서면 카라노야] 어서요소. 정말로 마지막 가게. 이게 무슨말일까;;; 가볍게 느껴본 이직 후 직장. 전 직장과 성격이 180도 달라서 많이 당황하고 있는 중임. 어찌됐건, 이번 직장이 남의 돈 뺏들어 먹는 마지막 직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임. 그 뒤엔 뭘 할까는 이제부터 고민. 아...정신없어;;